이집트, 시원한 곳으로 떠나자
진정한 여행 고수는 ‘여름’에 이집트를 간다.
이집트 최고의 여행시즌은 누가 뭐래도 겨울이다.
12월부터 2월까지 20도 내외로 따듯한 지중해 기후에서 휴가를 보내려는 여행객들로 가장 붐빈다.
하지만 여름 가족여행, 레저 여행지로서도 이집트는 최상의 선택이다.
여행 최적의 시기는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7월, 8월에는 홍해 리조트 단지가 인기다. 이집트 사람이라면 누구나 으뜸으로 꼽는 최고의 휴양도시 ‘샤름 엘 셰이크’가 주인공, 이집트뿐만 아니라 유럽의 각지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으로 언제나 붐빈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토니 블레어 영국 전 총리를 비롯해 세계 각국 정상들도 이 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낼 만큼 각광 받는 여행지다
이 도시는 이집트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이국적이다.
중심 거리인 ‘나마베이’에는 고급 리조트, 쇼핑몰, 다이빙 센터가 출발해 있는데 낮과 밤 풍경이 확연하게 다르다.
한적한 낮과 달리 밤의 도시는 ‘이집트의 라스베가스’라고 불릴 만큼 화려한 세계로 변한다.
다이버 들에게는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가 널려 있는 ‘다이빙의 메카’로 정평이 나 있다.
라스 무하마드, 타란 등 유명 다이빙 스폿에서는 산호 절벽과 알록달록한 열대의 향연, 깊이에 따라 짙은 남색으로 변해가는 꿈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역사 유적과 휴양을 둘 다 즐기고 싶다면 홍해 연안의 ‘후르가다’를 추천한다.
세계 최대 야외 박물관으로 불리는 ‘룩소르’ 당일여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양한 가격대의 숙박시서과 현대적인 시설이 여행객을 맞이한다.
20km거리의 동화 속 마을을 연상시키는 리조트 타운 ‘엘구나’도 그림처럼 아름다워 사진기 셔터 누는 속도가 빨라질 것이다.
‘알렉산드리아’는 이집트 제2의 도시이자 중동에서 여름이 가장 멋진 곳이다.
현지인들도 꿈꾸는 휴양지로서 카이로 에서 2~3시간 닿는다
이 곳에서는 시원한 지중해 바람과 더불어 그리스로마 시대 문화 중심지로서 다채로운 문화 유산을 만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출처: 이집트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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