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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16 10월~11월 이집트 주요 뉴스
- 2011/11/15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공항 이전
- 2011/11/10 ‘아랍의 봄’ 5~10년 모멘텀 갖고 진행… 이집트,리비아 체제 안정땐 파급효과 -리사 앤더슨 카이로 아메리칸大 총장
지난 25일 이집트 민주화 혁명 1주년을 맞이하여 카이로 타흐릴 광장에는 수 만 명에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시민들의 행렬은 나일강을 가로지르는 다리까지 가득 메울 정도로 많았다.
이집트 시민들은 민주화 혁명 1주년을 자축하는 한편 군부가 조속히 권력을 민간으로 이양하라고 촉구하였으며,
일부에서는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사형 집행을 요구하였고, 일부는 예배를 올리기도 하였다.
앞서 이집트 군부는 계엄령을 일부 해제하고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하야 이후 군사법정에 넘겨진 2천여 명을 사면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부분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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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나라, 이집트에서는 추위 걱정 뚝! 따뜻한 겨울 휴가를 만끽해보자.
이집트는 연중 내내 따스한 햇살과 친절한 사람들, 멋진 홍해 바다와 환상적인 바닷 속 풍경, 더불어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나이산과 낭만적인 오아시스까지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누구나 평생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꿈의 여행지’라고 불린다.
이 풍부한 자연과 역사 유적 덕분일까. 이집트는 19세기 전부터 유럽의 부호들이 즐겨 찾던 겨울 휴양지로 알려졌다. 겨울엔 이집트 남부의 휴양도시 아스완와 룩소르가 피라미드 보다 더 인기다. 쾌적한 날씨도 좋지만 나일강 크루즈를 타고 가는 여정이 상상 이상의 여유와 낭만을 안겨주는 까닭이다.
Best Choice 1. ’나일 크루즈’ 파라오도 부럽지 않은 호사
전 국토의 95%가 사막인 이집트에서는 사실 물 볼 일이 더 많다. 길이 6700㎞의 나일강은 이집트 어디를 가든지 보이는 데다 룩소르, 아스완, 아부심벨 등 주요 유적지들 역시 강을 따라 즐비해 있기 때문. 특히 해질녘 강과 석양이 만들어내는 하모니는 마치 와이드 스크린에서 보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감동을 전한다.
나일크루즈는 룩소르와 아스완 구간을 둘러보는 3박4일이 가장 대표적이다. 크루즈를 타는 동안 여행객들은 에스나, 에드푸, 콤옴보에서 잘 보존된 파라오 신전들을 만날 수 있다. 300대가 넘는 크루즈들은 보통 4~5층 규모에 80여개 객실을 갖추고 선 내에는 레스토랑과 연회장, 기념품 숍이, 갑판에는 야외 수영장과 데이베드, 카페 등이 자리한다. 이른 새벽, 조용한 나일강의 풍광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으로 아침을 열고 한 낮에 데이베드에 앉아 책을 읽거나 달빛 아래 시원한 맥주를 마시다 보면 옛 파라오들도 부럽지 않은 호사를 느낄 수 있다.
Best Choice 2. 신전 그 이상의 장엄한 감동, 아부심벨
아스완 남부지역을 여행하다 보면 신비로운 고대 이집트 신전을 만나게 되는데, 이 중 ‘아부심벨’ 신전이 가장 빛나는 관광명소다. 이집트를 가장 번성하게 했던 람세스 2세가 재위 시절 지은 신전이다.
거대 암벽을 파서 만든 대신전과 왕비 네페르타리를 위한 소신전 등이 있는 아부심벨은 웅장하면서도 정교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집트 내 7개의 세계문화 유산 중 하나다. 1960년대, 아스완 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했던 아부심벨은 국제 원조와 유네스코 지원을 받아 원래 위치보다 65m 높은 곳으로 이전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신기하게도 아부심벨은 매년 10월 22일, 2월 22일 2차례 신전 내부 깊숙이 햇살이 비추도록 지어졌다. 이 때 신전 입구부터 60m 안쪽의 람세스 2세를 비롯해 아몬 신, 라 호라크티 신, 프타 신 4개의 조각상이 있는 지성소를 환하게 비추며 장관을 연출한다. 이 경이로운 빛의 쇼를 보기 위해 아부심벨 빛의 대축제 날에는 동이 트기 전부터 전 세계 많은 관광객들이 이 곳 신전으로 모여든다.
Best Choice 3. 지상 최대의 야외 박물관 ‘룩소르’과 ‘카르낙’
이집트 최남단 도시 아스완에서 200km 나일강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지상 최대 야외 박물관 룩소르가 나온다. 중왕국, 신왕국의 중심지 ‘테베’가 바로 현재의 룩소르다. 고대 이집트 문명의 정점을 가장 뚜렷하게 보여주는 증거가 되고 있는 이 도시는 가장 번영했던 시절의 고대 유적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특히 아몬대신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카르낙 신전은 현존하는 고대 이집트 신전 중 최대 규모로, 이집트의 모든 역사를 말해주기라도 하듯 거대한 탑과 오벨리스크, 신비한 기둥과 홀이 있는 아몬 신전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투탕카멘 무덤을 비롯한 60여기 신왕국 파라오들의 공동 묘역인 왕가의 계곡과 아름다운 네페르타리가 잠들어 있는 왕비의 계곡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이른 새벽 열기구에 탑승해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고대 테베의 경이로운 장관은 룩소르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해준다.
Best Choice 4. ‘사막 여우를 만날까’ 백사막 사파리
이집트 사막사파리는 ‘리얼 버라이어티’ 그 자체다. 사하라 사막에 속한 이집트에서는 오아시스 주변에서 사막여우를 만날 수도 있고 수천 수만 개의 별이 쏟아지는 하늘 아래서 캠핑을 하는 이색 체험이 가능하다.
카이로에서 출발하는 바하리야 오아시스 투어는 바람이 빚어낸 기묘한 형태의 석회석 바위가 즐비한 백사막이 대표적이다. 버섯, 새, 나무 형상 등 신기한 모양의 바위들이 늘어선 광경은 이집트가 아니면 만날 수 없는 장관이다. 더불어 화산에서 분출된 화산재가 쌓여 검은 피라미드를 연상시키는 흑사막도 인기다.
카이로에서 바하리야까지는 차로 4~5시간 거리로 가까워 당일 돌아오는 지프 사파리도 있지만 아랍 유목민인 베두인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보려면 1박2일 사파리 투어를 추천한다. 아름다운 사막의 노을과 더불어 수많은 별똥별이 눈 앞에서 떨어지는 낭만적인 밤은 이집트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경험 중 하나가 되어줄 것이다.
Best Choice 5. 모세가 십계명 받은 거룩한 ‘시나이산’
이집트는 성지순례 여행에서도 필수 코스로 꼽힌다. 아기 예수와 마리아, 요셉으로 이뤄진 성가족의 자취를 따라 올드 카이로의 아기예수 피난교회를 비롯해 곳곳에 유서 깊은 교회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가장 유명한 곳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나이산’과 산기슭에 4세기부터 세워진 ‘성 캐서린 수도원’이다. 연초에는 사막 한가운데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경건함을 되새기기 위해 수 많은 기독교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해발 2,286m의 돌산, 시나이산은 ‘수도사들이 별을 따러 가는 산’이라는 별칭처럼 새벽2시경부터 별을 보며 3시간 가량 걸어 오르는 게 보통이다. 5시반 정도가 되면 동이 터 오르는데 광야 위로 펼쳐지는 성스러운 일출이 감탄을 일게 한다. 또 ‘떨기나무 교회’로 알려진 성 캐서린 수도원은 2000점 이상의 역사적인 성물과 ‘이콘’이라고 불리는 목판 성화 장식이 경건함을 더한다.
여행팁
가는 길
대한항공이 인천-카이로 노선을 월, 목, 토요일 주 3회 운항한다.
관광비자
카이로 공항에서 손쉽게 도착비자(15달러)를 받을 수 있다.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주한 이집트 대사관에서 사전비자 신청도 가능하다.
출처 - 이집트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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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카이로 시내 ‘타하릴’ 광장 등에서 벌어지고 있는 시위대와 군/경찰간의 잦은 충돌 사태로 여전히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집트의 ‘Dr. 엘 간주리’총리 내각의 신임 내무 장관이 부임하면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이집트의 치안을 바로 잡아 원상복귀 시키겠다고 공언 하면서 군경 합동 작전을 전개하면서 거리에서의 체감 치안 정도가 많이 호전되어 가고 있어 그나마 다행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치안이 예전만큼 좋지 못하니 여행객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요망됩니다.
알 아르함 신문기사 발췌내용
① 시위대 대표와 내무성 장관간의 협상끝에 ‘타하릴’광장을 개방하기로 합의
‘Dr.카말 엘 간주리’ 신임 총리와 신임 내무성 장관과의 두차례 회동 후 내무성 장관은 시위대 대표들의 요구를 수용, 폐쇄한지 20여일 만에 ‘타흐릴광장’을 재개방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하였다.
② 신임 총리인 ‘닥터 카말 엘 간주리’는 이집트의 경제 상황이 예상보다 위험 수위임을 토로하면서 재정 적자 관리와 국가 안전, 생산 활동 보장에 최우선 선위를 두겠다고 공언
이집트가 직면한 진정한 도전은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경제 위기이며 이집트 정부는 1,340억이집트 파운드(223억 달러)에 달하는 재정 적자를 관리하기 위한 비상 대책 강구하고, 재정 지출과 신규 세수 방안등에 대해 심도있는 분석을 거쳐서 대책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③ 이집트 주식 시장이 43억 이집트 파운드 (7억 2천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신임 총리가 이집트 경제에 대해 위험성 경고가 나온 것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임
모든 주식들의 가격이 하락 추세이며 특히, 신임 총리의 이집트 경제가 위험 국면에 있다고 발언한 시점에서 많은 외국 투자자들의 주식 매각이 이어졌다.
주식지표”EGYx30”가 2.1% 하락한 3,882 포인트로 마감됨
④ 경찰과 군이 합동으로 거리의 안전을 회복시키기 위해 공동 작전을 펼치기 시작함
(신임 내무 장관 : 동 작전의 선봉에 서 있으며 위법한 자는 의법 처리하겠다고 공언)
이집트의 안전을 회복하기 위해 군과 경찰이 카이로, 기자, 그리고 다른 지방 주요도시에서 합동 작전에 돌입했는데, 신임 내무 장관은 스스로 동 작전에 참여하여 진두지휘를 하고 있으며 어떤 부정이나 위법을 행한자들에 대해 의법 처단할 것임을 강력 경고 하였다.
특히, ‘엘 닥칼리아’와 ‘멧 가므르 마르틸담’지역에서는 군과 경찰이 절도 혐의를 받고 있는 폭력배들을 직접 검거 하였다.
결과적으로 ‘헬완’, ‘포트 사이드’, ‘수에즈’, ‘사이나이’북부 지역, 특히 ‘라파’와 '앨 아리수’지역에서 53명의 위법자들을 검거했다고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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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이집트의 대피라미드가 내년 베일을 벗게 된다고 13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메일온라인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피라미드 탐사 계획에 참여 중인 영국 로봇업체 스카우텍UK가 대피라미드로 알려진 쿠푸왕 피라미드에 존재하는 ‘비밀의 방’ 문을 오는 2012년 최초로 조사한다.
비밀의 방으로 통하는 ‘샤프트’라는 이 좁은 통로는 높이와 너비 모두 20cm 정도밖에 되지 않아 인간이 직접 들어갈 수 없다. 이 때문에 탐사대는 스카우텍UK사가 개발한 ‘초소형 뱀’ 로봇을 사용해 방으로 가는 통로를 따라 올초 그 입구까지 도착했었다. 하지만 탐사는 이 과정에서 정지되고 말았다.
이는 이집트 고대유물최고위원회가 탐사 로봇을 이용한 제디(Djedi) 계획을 금지한 것이다. 하지만 최근 다시 허가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라미드 탐사팀 리더 숀 화이트헤드는 “여전히 피라미드 탐사에 복귀하기 위해 당국의 허가를 기다리고 있지만, 내년 안에 (탐사)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탐사팀은 다시 출입 허가가 내려질 때까지 로봇의 성능을 강화하는데 주력해 피라미드의 비밀을 파헤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문제는 비밀의 방으로 통하는 4개의 샤프트다. 이 통로는 지난 1872년 발견됐다. 당시 고고학자들은 이 샤프트의 존재로 골머리를 알았다. 무슨 목적으로 뚫어놨는지 전혀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통풍구가 아닐까라고 주장하는 이도 있고 죽은 쿠푸왕의 영혼이 내세에 가기위한 통로라고 주장한 학자도 있다.
한편 대피라미드 탐사는 영국 스카우텍UK와 홍콩대 응 박사가 공동으로 추진 중이며, 이집트의 고대유물최고위원회, 프랑스 다쏘 시스템즈와 리즈대학교가 공동으로 협력하는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사진= 데일리메일
출처- 나우뉴스 윤태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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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8400만 인구의 90% 이상이 무슬림인 대표적인 이슬람 국가지만 이 중 10% 가량이 콥틱교인이다. 전세계적으로 12월 25일에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있지만, 이집트의 콥틱 교인들은 예수님이 나신 날을 1월 7일로 기념하고 있다. 날짜의 차이는 콥틱과 그레고리력과의 차이에서 나온 것이다.
콥틱 크리스마스 기간에 교회들은 특별한 트리와 양초, 전등으로 장식하고 콥틱교인들은 초나 전등을 가족이나 친척, 이웃뿐 아니라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한다. 아기 예수가 태어난 날 밤 목수였던 요셉이 마리아를 따뜻하게 해주기 위해서 밝혔던 불을 기념하는 것에서부터 유래되었다.
콥틱 크리스마스는 교회의 자정 예배로 이뤄진다. 크리스마스 전야에 교인들은 정갈하게 새 옷을 입고 교회에 가 미사를 드린다. 카이로에 있는 성 마가교회에서는 콥틱 교황이 진행하는 가장 큰 행사가 열리는데 이는 이집트 TV에 방송이 될 정도다. 미사가 끝나는 종이 울리면 사람들은 특별한 빵 ‘꾸르반(Qurban, 희생을 의미)’을 받아 집으로 돌아간다. 꾸르반은 중앙에 십자가 모양의 장식이 있고 12사도를 나타내는 12개 정으로 둘러싸고 있다. 가정에서는 빵, 쌀, 마늘과 삶은 고기로 만든 ‘파타(Fata)’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식사를 준비한다.
출처-이집트정부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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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군부 시위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이집트의 주요 사건 및 이슈 사항을 정리해 봤다.
최근 카이로 시내 ‘타흐릴’ 광장을 필두로 하여 알렉산드리아와 수에즈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이집트인 시위대와 군경 진압부대간의 극심한 폭력을 동반한 충돌로 인해 11/28일로 다가온 총선 일정을 앞두고 지난 11/20일 주말을 기점으로 하여 격렬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번 시위 사태의 특징은 지난 1/25 혁명 때와 달리 일정한 리더 그룹이 없이 동시 다발적으로 수많은 그룹에 의해 시위가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계속될 선거로 인해 장기전으로 치달을 것이라는 이집트 현지 지식인들의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여행객들은 어느 때 보다 이집트 여행시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타흐릴 광장 같은 곳에 혼자가서 시위무리에 휩쓸리지 않도록 한다.
- 밤 늦게 돌아다니지 않도록 하며, 혼자 다니지 않고 여러 명이서 관광을 하도록 한다.
- 현지인과 신체적 접촉을 하지 않도록 한다.
- 한국으로부터 로밍을 하도록 하고, 반드시 자신이 있는 현 위치를 수시로 한국에 있는 지인에게 알리도록 한다.
- 외교통상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http://www.0404.go.kr/contentView.do?menuNo=3010000 ) 에서 사전에 여행일정을 등록 한다.
알 아르함 신문기사 발췌내용
시위대와 군경과의 충돌이 가열, 양측이 팽팽한 긴장 가운데 대치중
11/20일 밤 늦게 경찰과 군에 의해 시위대가 일부 해산되기도 했으나 군이 ‘타흐릴’ 광장으로부터 철수하자마자 다시 시위대가 복귀하는 현상이 반복되었다.
또한, 양측간에 폭력이 교차하고 치고 빠지는 양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함으로써 인근 ‘카스르 알 아이니’, ‘셰이크 리안’, 그리고 ‘모하멧 마무드’거리까지 시위대 인원이 넘쳐 날 정도로 대폭 증가하였다.
특히 ‘타흐릴’ 광장 중앙에 위치한 ‘공원’은 최루탄의 과도한 발사로 아수라장을 이루었고 텐트를 소각시킴으로써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이집트 과도 정부의 ‘문화성 장관’이 이번 사태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인 대응 방법에 항의하는 표시로 사의를 표명했으며 긴급 국무 회의가 개최되어 거론된 사항들을 토대로 군 평의회와의 공식 회동에 들어갔다 (이 회동에서 현재 과도 정부의 기능을 강화 시키고 ‘타흐릴 광장’에 운집한 시위대들에 대해 너무 가혹한 공권력을 사용치 말도록 강력 요구하면서 정상적인 총선을 준비하도록 촉구함 )
최근 ‘샤름 엘 셰이크’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여진이 계속된다고 한다.
그러므로 다합, 샤름 엘 셰이크 등의 홍해 휴양지인 시나이 반도를 여행하는 여행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알 아르함 신문기사 발췌내용
‘샤름 엘 셰이크’에서 4.1강도의 지진이 발생함
어제 (11/20) 오전 9시 12분 14초에 ‘샤름 엘 셰이크’ 남서부 쪽으로 21km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 지진계로 4.1강도의 지진이 발생하였는데 ‘후르가다’와 홍해 인근 도시에서도 동 지진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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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정부관광청이 겨울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광고 진행으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광청은 12월까지 60개 공항리무진 15개 루트와 교대, 삼성, 을지로입구, 을지로3가, 합정, 영등포구청 등 6개 주요 지하철역에 광고를 진행하며 관광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또 관광청은 지난 10월 중순 대한항공과 공동으로 올해 첫 미디어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카이로, 아스완, 룩소르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고대 유적지를 둘러보고 더불어 럭셔리 나일크루즈, 홍해 해양스포츠 체험을 통해 이집트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백사막 실제 광고 이미지 _ 이집트관광청 공항리무진 광고
지중해를 면하고 있는 이집트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싶은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어준다. 또 홍해연안 휴양지는 화창한 날씨에 낭만적인 겨울을 보내려는 유럽 관광객들로 연중 북적거린다.
이집트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홍해 리조트에서 휴양까지 동시에 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인데다, 현지 물가나 투어 비용이 저렴해 패키지나 개별여행객 모두 부담없이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게 강점. 특히 겨울은 바하리야 사막사파리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이기도 하다.
▲룩소르 카르낙신전 실제 이미지 _ 이집트관광청 스크린도어 광고
국내 대부분의 여행사에서 이집트 고대 유적과 홍해 연안, 사막사파리를 경험 할 수 있는 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집트관광청 한국대표사무소 안영주 소장은 이집트는 현재 모든 관광지에서 겨울 성수기를 맞아 준비에 분주하며 최근 들어서는 관광청으로 오는 여행관련 문의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이집트에서 멋진 겨울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올 겨울 공개적인 광고와 마케팅을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_이집트정부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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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이집트 현지소식통에 의한 10월말~11월초 이집트 주요 사건 및 이슈사항을 정리해 봤다.
최근 리비아 사태가 진정 되면서 리비아의 임시 과도 정부 기구 수반이 이집트를 첫 공식 방문하여 양국간의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이집트 근로자의 대 리비아 파견을 요청하는 등, 바람직한 방향으로 전개되어 가고 있다.
알 아르함 신문기사 발췌내용 ①
11/3일 리비아 임시 과도 정부 수반인 ‘압두 엘 갈랄리’가 이집트를 방문, 이집트 노동력의 리비아 복귀를 요청할 계획
이번 이집트 방문이 리비아의 자유 선언 이후 이어진 그의 첫번째 외국 방문길이며 2일간 이집트에 체류 예정이다.
그 기간에 이집트 군 평의회 의장인 ‘탄타위’ 원수와 총리등과 회담이 잡혀 있는데, 리비아 혁명 이후 이집트와 이집트인들이 리비아 국민에게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 공동 선언이 이루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또한, 양국간에 많은 분야에서의 협력은 물론, 이집트인 45만 명의 근로자들이 리비아로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 새로운 리비아의 과도 정부가 이집트 정부를 공식 첫방문 한것을 알리는 영문 기사
이집트 내부적으로는 아직도 매주 금요일이면 시위와 행진등이 계속되고 있어, 신정부가 들어서고 정치 사회적으로 안정 국면에 진입할 때까지는 다소 불안한 사회상이 지속될 것 같다.
이에 관광객들은 관광지 이외에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가지 않고, 현지인과 신체적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알 아르함 신문기사 발췌내용 ②
10/28(금) 시민 혁명의 요구사항 쟁취를 위한 행진이 다운타운에서 진행됨
‘탈라트 하브’거리에서 시작된 시위 행진은 의회 건물까지 이어졌는데 주요 쟁점은 ‘이집트 사회의 조속한 개혁작업을 단행하고 4/6일 합의한 정치 일정의 순조로운 이행’ 등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약 3천명이 참가 했으며 ‘타하리르’ 광장 에서 ‘밥 엘 록’을 거쳐서 ‘아덴’ 광장까지 행진이 지속되면서 이 지역에 극심한 교통 체증이 발생했다.
앞으로 72시간 요즈음 매우 불안정한 날씨가 지속되어 낮 기온이 내려가고 밤에는 매우 추워진다는 일기 예보가 있다.
초가을 날씨 라고 하지만, 이상기온상황이 이집트에도 발생되어 일교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니 사막투어를 하는 관광객이나 아침 일찍 관광스케줄이 계획된 사람들, 추위에 약한 사람들은 좀더 따뜻한 옷을 준비 하는 게 좋겠다.
알 아크바 신문기사 발췌내용
11/3일부터 3일간 기온이 내려가고 불안정한 날씨가 예보됨
11/13 부터 시작된 불안정한 기후로 인해 앞으로 72시간 동안 기온이 낮아지고 밤에는 매우 추울 것으로 예보 하였다. 또한 11/13일에는 알렉산드리아에 폭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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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항공은 알렉산드리아로 통하는 모든 항공의 운항공항을 12월1일부터 보르그 엘 아랍(Borg El Arab)국제공항으로 이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사용하던 엘 노자(El Nozha)공항은 폐쇄돼 더 이상 이용하지 않는다.
현재 엘 노자 (El Nozha)공항은 시내에서 약 7km떨어진 곳에 위치해 15분 안팍이면 시내로 이동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았었다. 하지만 이번부터 새로 이용하게 될 보르그 엘 아랍 (Borg El Arab)공항은 시내에서 약 45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므로 공항수속을 위해서는 여유 있게 시간을 두는 것이 좋다.
Borg El Arab 공항 상세 정보
공항이름 : Borg El Arab
공항코드 : HBE
웹사이트 : http://www.eac-airports.com/OurAirports_BorgElarab.aspx
전화 : +20 (0)3 459 1486
출처 : 이집트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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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부터 진행된 중동•아프리카의 격렬한 체제변화 과정을 현장에서 지켜본 리사 앤더슨 이집트 카이로 아메리칸대 총장은 7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압제자가 물러난 튀니지와 이집트, 리비아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아랍의 봄은 5~10년의 모멘텀을 갖고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미국의 대표적인 중동전문가로 꼽히는 그는 아산정책연구원(원장 함재봉)이 개최한 중동주간 세미나 참석차 방한했으며 이날 인터뷰후 연구원에서 이집트의 정치변화를 주제로 특강도 했다.
*리사 앤더슨은 북미중동학회장을 지낸 미국의 최고 중동전문가.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와 컬럼비아대 국제관계대학원 학장을 역임한 뒤 2008년 카이로 아메리칸대 교학부총장이 됐고 2011년 1월부터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초봄부터 시작된 아랍의 봄이 정체기를 맞고 있는 듯한데.
“튀니지 민주화시위가 성공한 이후 이집트, 리비아에서도 체제교체가 이뤄졌고 시리아와 예멘에선 진통속에 진행중이다. 중동지역 나머지 국가들로 이 바람이 확산될지 중단될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이미 독재자가 물러난 세 나라가 어떤 체제를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튀니지•이집트와 달리 리비아는 아주 폭력적인 내전과정을 겪었는데, 이 같은 차이를 불러온 원인은 무엇인가.
“세 나라의 내부적 조건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튀니지와 이집트에서는 민주주의 제도가 제한적이나마 운용됐고, 이집트의 경우 호스니 무바라크 체제에서도 언론의 자유가 상당했다. 반면 리비아는 무아마르 카다피의 전제정권이 42년간 이어진 나라다. 카다피 체제는 리비아를 지배했던 이탈리아의 파시스트체제와 유사하다. 모든 것을 카다피가 독점해 리비아엔 시민사회도, 관료제도도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파괴적인 경로를 겪은 것이다. 체제 교체 이전의 사회 시스템은 체제 교체 이후에도 영향을 미친다. 튀니지와 이집트는 기본적으로 순탄한 민주화 과정을 겪게 될 것이라고 낙관하지만 리비아에 대해선 아주 회의적이다.”
―이집트 시민혁명이 일어날 때 카이로 한복판에서 지켜봤는데.
“이집트는 중동지역에서 가장 큰 국가이고, 아랍지역 인구 4분의 1이 이곳에 거주한다. 휴대전화 보급률은 포화상태다. 이집트 사람들은 언제 어디서든 휴대전화를 통해 연락하고 모든 것을 배달시킨다. 블로거문화가 가장 발달한 곳도 이집트다. 무바라크가 장기독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정보통신을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최고수준으로 올려놓았고, 이런 문화가 민주혁명의 토양이 됐다.”
―중국과 북한에도 휴대전화의 보급이 늘어나면 이집트에서와 같은 변화가 가능할까.
“현재로선 회의적이다. 아랍의 봄 바람이 중국과 북한에 파급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중국은 공산당 통제체제가 유지되는 사회이고, 북한의 휴대전화 보급률은 미미하며 인터넷 사용자 수도 극소수이기 때문이다.”
―리비아는 언제쯤 정상국가가 될 수 있을까, 국가적 통합은 유지될 것이라고 보는가.
“리비아에서 카다피는 국가와 동일시됐는데 그가 제거됨으로써 국가체제 자체가 붕괴돼버린 상황이 됐다. 리비아엔 군대도 없고 경찰도 없고 관료조직도 없다.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알 수 없을 정도다. 리비아가 가야 할 길은 멀고 험난하다. 정상국가가 되려면 최소 10년은 소요돼야 할 것 같다. 리비아의 미래에 대해 분열이냐, 통합이냐에 대해선 여러 논의가 있는데 티토 사후 유고슬라비아형으로 갈 수도 있고, 벨벳혁명후 체코슬라바키아 같이 될 수도 있다.”
―시리아에 대한 국제사회의 개입 가능성은.
“리비아와 시리아는 완전히 다른 상황이다. 리비아의 카다피는 완전히 고립된 지도자였다. 아무도 그를 좋아하지 않았고, 리비아와 동맹관계를 맺지도 않았다. 그러니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가 개입해서 문제를 푸는 데 아무런 장애가 없었다. 시리아의 경우 역내 국가들이 바샤르 알아사드 체제를 지지하고 동맹을 맺고 있는 나라도 있다. 또한 시리아의 역내지위도 상당해 만약 알아사드 체제가 붕괴될 경우 제2의 이라크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다. 그러니 알아사드 대통령이 버틸 기반이 있는 셈이다.”
―아랍의 봄 이후 미국에서는 ‘점령하라’시위가 지속되는데 공통점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아랍의 봄은 정보통신기술의 힘 덕분에 촉발됐다. SNS에 익숙한 젊은 세대들이 시위현장에서 이것을 적극 활용하면서 세력이 확산됐다. 젊은 세대는 비권위적이며, 직접적인 접촉을 통한 변화를 원하는 집단이다. 부모세대와는 완전히 다르다. 세상에서 가장 억압적이고 권위적인 지역이라는 중동•북아프리카의 이슬람지역에서 이 같은 운동이 시작됐다는 게 경이로운데 이들이 악조건속에서 일궈낸 변화와 혁명의 바람은 미국의 ‘월스트리트를 점령하라’시위대에게도 영감을 줬다.”
출처: 문화일보 이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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